아미산을 품에 안고 낙동강 하구 끝자락 바다가 맞닿아 물길이 어우러지는 배산임해 지세에 아름다운 고장인 다대1동은 다대진 동헌, 윤공단, 정운공순의비, 몰운대, 응봉봉수대 등 문화재와 사적지가 소재한 유서 깊은 고장이며 사하구의 명실상부한 거대 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어린이들이 갯벌에서 조개, 게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여름철에는 입욕객과 야영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기네스북에 등재된 낙조분수와 아미산전망대, 고우니 생태길, 홍티예술촌 등 관광지가 밀집해있습니다. 또한 다대포후리소리, 사하방아소리공연, 정월대보름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겨울철에는 일몰과 일출이 전국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작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낙조분수대에 조성된 빛 광장은 찾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한 다대포항 주변의 다대씨파크, 다대재래시장과 다대포해수욕장먹거리타운 등지에 풍부한 해산물과 넉넉한 인심이 조화를 이루어 먹거리장소로도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고장, 풍요롭고 살기좋은 다대1동에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다대1동장
우리 동은 사하구의 남단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석기시대인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습니다.
지명은 삼국사기 답달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다대로 변한 것은 부산의 지명 중 그 유래가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어촌 마을을 시작으로 90년대 초 개발의 물결을 타고 이제는 다대협업단지, 다대·홍티어촌계, 저소득 밀집거주지역 등 각계각층의 주민이 거주하는 사하구의 거대 동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옛날부터 외세 침략이 잦은 국방의 요새지로 주목을 받아 왔으며 특히 임진왜란 때 왜적과 항전하다 순절하신 윤흥신공, 정운공의 사적지가 있는 충절이 높은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면적 | 5.08㎢ | 세대수 | 16,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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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구 | 18,834 | 여자인구 | 18,840 |
공무원수 | 20 | 통반 | 52개통 332반 |
시설명 : 다목적실(4층) 면적 : 172.5㎡ 용도 : 교육, 단체회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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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명 : 프로그램실(2층) 면적 : 37.8㎡ 용도 :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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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명 : 회의실(2층) 면적 : 25.5㎡ 용도 : 각종 회의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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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명 : 민원실(1층) 면적 : 242.5㎡ 용도 : 민원 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