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체계 구축 `전국 1등'
사하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 체계 구축 관련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는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및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대해 4개 평가지표 11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사하구를 대상에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3일 아동보호 체계 구축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하구는 자립지원청년 조례 시행규칙 제정 및 주거안심매니저, 청년고우니 등 특화사업을 운영하여 자립지원을 내실화하였으며, 7개 민·관 기관 협업체계를 통한 아동의 원가정 보호조치 결정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보호체계를 제시한 사례였다"며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사하구는 자립수당 자체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한 `주거안심매니저 사업'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고우니 비상' 사업을 시행했으며, 보호아동에 대한 지원 등 차별화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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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