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하구 신평동의 고명(古名)인 망후촌의 앞 작은 구릉인 속칭「조개모래」에 패총이 형성되었다. 원래는 꽤 큰 패총이었다고 생각되나, 패각(貝殼)의 매각등으로 그후 공장부지로 조성 삭평된탓에 유적자체는 완전히 소멸되었다.
패총의 규모는 길이 18㎝, 폭 6㎝, 깊이 약 30m 정도였으나 출토 유물은 거의 없다. 이곳에서 적갈색연질토기편 수편이 채집된 점으로 보아 철기시대의 패총일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유산명 | 구 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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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패총 | 원삼국시대 |